회의에 앞서 식사를 하며 친목을 다졌다.

모모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잠깐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모모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잠깐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광교노인복지관 소속 광교it기자단 3월 정기회의가 오후 2시,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에 앞서 복지관에서 가까운 모모 음식점에서 12시 기자단 모두가 점심 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바쁜 가운데에서도 복지관 서덕원 관장과 기자단 담당인 정진경 주임이 함께 해 자리가 더욱 빛났다. 오늘이 서덕원관장 취임 돐이 된 것이 또한 의미가 컸다. 이은하 고문은 “기자단 분위기가 너무 좋고 2024년도에도 모든 일이 잘 될 것 같다”고 덕담을 했다. 또한 김봉집 고문도 “모두가 바쁜데 이원기 기자 외 모두가 참여의식을 갖는다는 것이 너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쾌적하고 분위기 만점인 복지관 지하 카페
쾌적하고 분위기 만점인 복지관 지하 카페

화기애애한 가운데 시간이 비교적 넉넉해 식사 후 광교노인복지관 지하 카페로 이동했다. 새로 선정된 김옥희 기자단 총무는 기자단 각자의 취향대로 주문을 받아 취합하여 단체로 차를 주문했다. 아기자기한 분위기속에서 2024년 야외 웤숍 일자를 민주적으로 결정했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4월 23일 화요일로 정했다. 일단 강원도 소양강댐으로 정했다. 모두가 박수를 하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했다.

오후 2시가 되어 서서히 움직였다. 정진경 주임이 3월의 중요한 복지관 행사를 유인물로 만들어 제시했다. 본관의 주요 행사 4건, 분관의 행사 3건을 소개했다. 행사명과 일시 및 장소, 대상과 내용, 담당 복지사 등을 일목요연하게 준비했다. 모두가 신중하게 생각하며 주요 행사에 대한 기사작성 담당자를 정했다.

소환지서포터즈 선배시민의 자원봉사교육(2024년 3월 4일)
소환지서포터즈 선배시민의 자원봉사교육(2024년 3월 4일)

2분기 평생교육 접수가 3월11일부터 15일까지 인데 어르신 강좌가 스페인어 외 61강좌가 있음에 놀랐다. 지역 주민을 상대로 줌바 외 2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스페인어 강좌>를 개설했다는 것이 놀라왔다. 온라인 모금 캠페인 폭염대응용품행사를 3월11일부터 6월8일까지 진행한다. 저소득 독거어르신 대상 의약품, 이온음료, 홑이불 등 지원을 하게 된다.

분관에서 진행하는 <뇌 튼튼 건강교실>은 3월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진행한다.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영통구 보건소 치매 안심센터와 연계되어 있다.

이외에도 광교노인복지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철저하게 수요자의 욕구과 필요에 의해 진행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향후 미래가 기대되고 초 고령사회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공부한다는 것이 커다란 축복이며 행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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